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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중이염 증상과 예방, 치료방법!!!

by T.J. vin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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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때면 낮과 밤의 온도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아동이 많아집니다. 심하지 않은 감기는 며칠 버티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동이나 어른들도 약을 쓰지 않고 버티는것이 면연력에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아서 감기뿐 아니라 중이염, 비염, 기관지염 등 관련된 병들로부터 주의해야합니다.



아동에게는 이런 염증이 성장기에 방해를 준다고합니다. 주의하고 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중이염은 보통 어린 아동에게 걸리는 염증으로 귀의 중이에 생기는 것으로, 감기가 걸리면 자주 생기는 세균성 감염 중 가장 흔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리는 이유는 유전적인 성향이 있어 부모나 형제 중에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는 사람도 있지만, 소아에게 중이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대부분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생활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고, 감기나 알레르기를 앓을 때 중이염으로 이전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의 발병률은 남아에게 높고, 흑인이나 백인보다 황인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날 아이가 갑자기 귀가 아프다고 할때.."


중이염은 귀통증을 시작으로 발열, 구토, 어지럼움 등을 유발해서 지켜보는 것도 힘듭니다. 삼출액이라는 것이 고여 고막 또는 주변에 고름을 만들어 더 고통을 줍니다.  

소아의 경우 중이염에 걸리면 평소보다 보채는 경우가 늘고, 잠도 잘 못잡니다. 귀에 고통이 심하면서 열이 나고, 그래서 귀를 자주 만지게 되고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 나오고, 조용한 소리를 못들을 때도 생깁니다. 그래서 크게 말하게 되기도 합니다. 심하면 균형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고막 검사랑 청력검사, 고실측정법을 통해 중이염 판단 여부를 알려줍니다.




[중이염을 예방하는 방법]

1. 유아는 6개월 이상 모유수유로 면역력을 높이고, 젖병을 사용할 때는 눕혀서 수유하지 않기.

2. 손 씻기는 아이뿐아니라 부모도 감염을 일으키는 균을 사전에 막아야함.

3. 예방접종 빠지지 않고 맞는다. (중이염 예방 접종은 없지만, 감기나 기타 중이염으로 전이되는 질병을 차단해야한다.)

4. 간접흡연을 피해야함.

5. 가능하면 큰 보육시설을 피해야한다고는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경우엔 위생에 많이 신경 써야한다.


소아에게 많이 걸리는 질병지만 요즘엔 성인에게서도 많이 발병합니다. 중이염에 걸리면 귀의 통증 때문에 일상 생활이 많이 불편하게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아픈표현도 제대로 하기 힘들때가 많죠. 꼭 조기에 병원가서 치료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상시 위생에 신경 많이 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들인다면 확률이 많이 낮출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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