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영화
넷플릭스 추천 영화 1. 브래드 피트 [스내치]영화
브래드 피트는 1963년 생으로 현재 57세입니다.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미나리' 제작으로 다시 한번 이름이 거론된 적 있는데, 이번 주말에 추천하는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지난 코미디 영화 입니다. 브래드 피트가 배우가 되기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무명시절(무영이기 보다 배우가 되기 전이 정확하겠네요.)에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스트립 쇼걸의 리무진 운전이 가장 유명하죠. 암튼 배우의 꿈을 키워 단역부터 힘들게 연기생활하다 주목을 받게된 영화는 '델마와 루이스'입니다. '델마와 루스'가 브래드 피트의 '특이점'이 된 영화였는데 그 이후로 많은 영화들에 출연하게 됩니다.
SNATCH _ 스내치
스내치(snatch)_(2000. 가이 리치 감독)는 여러 등장인물들이 소동에 휘말려 서로 죽이거나 죽거나 하면서 정신없이 진행되는 코미디물입니다. 2000년에 개봉한 영화라서 좀 뻔해 보일 수 있는 영화이지만 브래드 피트의 껄렁한 연기와 함께 영화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주말에 보기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앤트워프에서 훔친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네 손가락' 프랭키는 훔친 다이아몬드를 뉴욕의 보스에게 전달해야 해야합니다. 하지만 도박 중독인 프랭키는 보스의 명령(절대 도박에 손대지 말라는)도 어기고 도박권투에 돈르 걸게 됩니다. 하지만 집시 복서(브래드 피트)가 4회에 쓰러지기로 했지만 오히려 상대방을 기절시키고 도박판은 엉망이되고 맙니다.
도박권투에 참가하기로 했다가 실종된 프랭키를 찾아나선 아비는 영국의 전설적인 인물 '총알 이빨' 토니(비니 존스)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얼마 후 프랭키는 시체로 발견되고 보석의 행방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이제 다이아몬드와 권투, 도박과 사기로 한데 엉킨 이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전개되는데, 후반부의 교통사고 씬으로 이들을 한데 묶어버리는 연출이 "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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