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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 JK와 동문인 안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입학

by T.J. vin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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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큰아들이 연세대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가 결혼할 때 입양한 매덕스(매덕스 치반 졸리피트, 18)가 벌써 대학에 진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매덕스는 연세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할 거라 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매덕스가 다른 대학들로부터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해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2월 뉴욕에 있는 NYU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1975.6.4.생)는 배우이면서 영화감독까지 특히 사회운동가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었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유엔 난민기구 고등판무관 글로벌 특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 타이거 JK와 동창

타이거 JK와 고교 동창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에서 살던 타이거 JK가 LA로 이사하여 다닌 고등학교에 안젤리나 졸리도 같이 다녔던 것. 벌써 그때부터 학교 내에서는 미모로 유명했지만 이미 중2병 기질이 발동했던 터라 남학생들 대부분이 제대로 말도 못걸었다고 카더라. 타이거 JK 본인 역시 차를 타고 하교하던 중에 걸어가고 있는 졸리를 보고 '태워줄까?'라고 물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 안젤리나 졸리 자녀

브래트피트와 결혼 생활중에 6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첫째가 아들 매독스 치반 졸리피트(2001년생), 둘째 아들이 팍스 티엔 졸리피트(2003년생), 셋째딸 자하라 마레이 졸리피트(2005년생), 넷째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2006년생), 다섯째 딸 비비안 마셰린 졸리피트(2008년), 막내 아들 녹스 레온 졸리피트(2008년생) 입니다. 다둥이 엄마입니다. 졸리는 여전사 툼레이더의 캐릭터를 생각하게 할 만큼 강한 이미지 입니다. 졸리의 10대 꿈이 '장의사'였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연기학교까지 중퇴하고 장의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졸리는 [시체 방부 처리법]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애인과 헤어지고 나서 다시 연기학교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1992년 모델시절>




#안젤리나 졸리 연예계

안젤리나 졸리의 연예계 생활은 16살 때인데,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검은 옷만 입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전합니다. 어둠의 기운을 뿜고 다녀서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1993년 영화 [사이보그2]로 본격적으로 영화에 입문하게 되었고, 영화는 1997년 [조지 웰러스]로 글로브상을 받고 얼굴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에미상 후보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영화는 2001년 영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으면서 였는데,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게임으로도 유명한 툼레이더(1996)의 라라 크로프트와 싱크율이 100%라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결혼 생활

안젤리나 졸리는 세번의 결혼을 했고, 양성애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번째 결혼은 1996년 조니 리 밀러와 했지만 1999년에 이혼했으며, 두번째 결혼은 빌리 밥 손튼(나이차가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과 2000년에 재혼했으나 2003년에 이혼했다. 두 결혼 모두 3년안에 결혼 생활이 끝이 났습니다. 새간에는 졸리의 성격이 괴팍하고 불같은 성격이라서 결혼 생활이 오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5년에 세번째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만납니다. 브래드 피트와 만날 당시에는 여자 애인도 있었습니다. 첫 남편인 밀러와 결혼하기 전에 일본계 모델이자 배우인 제니 시미즈가 그 여자애인이였는데 브래드 피트와 사귀고 나서 여자와의 관계를 더는 갈구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피트 & 졸리) 함께 출연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결혼후 졸리는 기부와 봉사활동 참석을 자주했으며, "브랜젤리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할리우드 대표 잉꼬 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8년 11월에는 자녀 양육권까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2017년에 브래드 피트와 화해설이 돌았으나 양육권 조정 때문에 나온 것이라는 소리



현재 안젤라나 졸리는 왕성하게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졸리가 벌어들이는 수입의 3분의 1은 자신이 쓰고, 3분의 1은 남한테 주고, 나머지 3분의 1은 저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리는 3개 국가의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 미국 # 캄보디아 # EU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으로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보스니아 전쟁 후 펼친 전후 복구 노력으로 유럽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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