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tvN 드라마 지정생존자!!
미드 '지정생존자'를 국내에 맞게 다시 재구성했다고 한다. 기본 줄거리는 국회의사당에 갑작기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 테러로 대통령은 사망하고 대한민국은 비상사태에 빠진다. 혼란에 빠진 정부에서는 환경부 장관의 박무진(지진희)을 60일 동안 대통령 권한대으로 지정한다. 박무진은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 역할로, 청와대, 국정원, 국회 및 강력한 공범자들과 맞써는 이야기..
‘저 놈의 정치꾼들, 싹 다 쓸어버렸으면...’
한번쯤 홧김에 내던졌던
그 말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지금 바로 당신 눈앞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부.
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
감히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폭탄테러로 -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국회의장도, 국무위원들도..
한날 한시에 사라져 버렸다.
살아남은 건, 오직 한 사람..
승계 순위가 낮은 환경부 장관 박무진.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한발 한발 레드라인에 다가서고
권력의 공백을 허락할 수 없는
국내 정치판은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내각 최하 말단에서 한 순간에 최고 권력이 되어버린
60일의 신데렐라-
대.통.령 / 권.한.대.행 / 박무진.
권력을 잡는다는 건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일.
결론은 둘 중 하나.
호랑이 밥이 되거나, 밥을 주는 주인이 되거나..
자, 팔짱 끼고 지켜보자! 짓궂은 관람객이 되어.
그의 위험천만한 고군분투를.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 로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최재성, 이무생, 김주헌, 전성우, 안내상, 이도엽, 백현주, 박근록, 남우현, 옥예린, 김갑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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