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인 탤런트 주아민과 유재희 부부의 방송 중, 주아민이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신혼 초에 이혼선언 을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아민은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시애틀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아민은 가수겸 탤런트로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했으며, 손호영의 'I know' 뮤비에 출연했었습니다. 결혼 전까지 방송에서 자주 나왔었는데, 예전에 MC몽과 공개연예를 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었죠.
주아민은 1984년 5월 14일 생으로 164cm, A형입니다.
주아민은 2013년 6월 재미교포 유재희와 결혼 했는데, 남편 유재희는 미국 장교 출신으로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다니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 프로그램입니다.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예능이죠.
25일 '신션한 남편' 방송에서 주아민은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말했는데, 그 이유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 집에 시부모님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무뚝뚝한 남편 유재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래 외식을 할 계획이었으나 아내 주아민이 집밥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신혼 초 이야기가 나왔는데 주아민은 남편에게 너무 서운해서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결혼 후 말이 통하지 않는 시애틀에서 오로지 남편에만 기댈 수 있었던 주아민에게 남편 유재희가 무뚝뚝하게 답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아민은 “그때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이혼 선언을 했던 일화를 고백합니다. 남편 유재희는 자신의 기억과 다른 이야기를 듣고 주아민의 말을 부정했고, 화가 나서 식사자리에서 일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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